황도복숭아, 백도복숭아 차이점 및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 칼로리 정리

복숭아는 한국 및 중국이 원산지인 과일입니다. 복숭아나무는 거친 모래땅, 자갈땅, 비옥한 땅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 복숭아는 전세계에 약 3,000종의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봉숭아 품종에는 창방조생, 백도, 천홍, 대구보, 백봉 등이 대표적입니다. 복숭아는 보통은 생과일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백도는 과육이 흰색이며 수분이 많도 부드러워 생과일로 많이 먹습니다. 황도는 과육이 노란색으로 통조림을 만드는데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재배기술이 좋아지긴 전에는 복숭아는 통조림으로도 많이 먹던 과일입니다. 특히 어르신들 병문안을 갈때면 황도복숭아 또는 백도복숭아 통조림을 사가지고 가곤 했습니다. 그처럼 복숭아는 기력회복에 아주 좋은 건강과일입니다. 황도복숭아 백도복숭아 차이점 황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의 차이점 ❥ 황도복숭아 특징 다른 복숭아에 비해 당도가 월등하게 높은 황도복숭아는 원래는 9월에서 10월이 제철인 복숭아입니다. 지금이야 하우스 재배 등 재배기술의 발달로 백도복숭아이든 황도복숭이든 7월인 지금도 언제든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도복숭아는 백도복숭아에 비해 당도도 높지만 유기산, 비타민 함량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먹음직스런 황도 복숭아 입니다. 황도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부드럽습니다. 황도복숭아는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황도복숭아는 유기산 등 영양성분이 백도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올여름 황도복숭아로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주심이 어떨지요? ❣ 아래 사진은 황도복숭아이다. 황도복숭아 겉모습이 백도복숭아에 비해 노란빛을 띠고 있으며, 맛이 달고 부드럽다. 따라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는 품종이다. 황도 복숭아 ❥ 백도복숭아 특징 지금이야 백도복숭아를 7월초순부터 언제든 구입할 수 있지만, 백도복숭아의 제철은 8월 하순이라고 합니다. 복숭아 꽃은 4월 하순에 피고 8월이 되면 빨갛게 익습니다. 백도복숭아의 겉은 선홍색이나 속은 백색으로 당도는 12.8브릭스 정도입니...